CJ대한통운 '오네' 아름다운 우리말 상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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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오네' 아름다운 우리말 상표 선정

CJ대한통운(000120)은 통합 배송 솔루션 브랜드 '오네(O-NE)'가 지식재산처가 주관하는 579돌 한글날 맞이 제10회 우리말 우수상표 선정대회에서 '아름다운 상표(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익스프레스나 딜리버리 같은 영어식 표현 대신 '온다'는 우리말의 정서를 담아 생활물류 서비스의 대중성과 친근함을 부각시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오네가 단순한 서비스 브랜드를 넘어 생활물류 속에서 고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우리말 상표임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우리말과 한글을 살린 브랜드 전략을 통해 국민과 더욱 가까이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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