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기흥구 상권 활성화 위해 '찾아가는 차담회' 열고 상인들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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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기흥구 상권 활성화 위해 '찾아가는 차담회' 열고 상인들과 소통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6일 오후 기흥구 구성로의 ‘버드79’ 카페에서 지역 상권의 활력을 높이기 위한 ‘찾아가는 차(茶)담회’를 열고 상인들과 1시간 동안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시는 지역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 내 전통시장 2곳, 상점가 2곳, 골목형상점가 15곳 등 총 19개 상권을 지정해 관리·운영하고 있으며, 개별 소상공인을 대상으로도 지역화폐 발행지원, 대출 서비스, 환경개선 지원, 디자인 컨설팅, 온라인 플랫폼 비용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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