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원 토속어류산업화센터는 건강한 내수면 생태계 조성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붕어, 동자개, 미꾸리 어린고기 187만 마리를 저수지와 낙동강 수계 지류 하천 등에 방류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방류는 내수면 생태계 복원과 수산자원 조성을 위해 추진되는 주요 사업이다.
센터는 올해 5월부터 인공수정과 부화 과정을 거쳐 약 5개월 동안 총 202만 마리(붕어 77만, 동자개 60만, 미꾸리 65만)를 생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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