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연봉 1억원이 넘는 고소득 근로소득자 수가 8500여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16일 최은석 국회의원(국민의힘·대구 동구·군위군갑)이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근로소득 관련 통계를 분석한 결과, 2023년 기준 제주지역에서 연 1억 원이 넘는 급여를 받는 근로소득자는 8539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기준으로 근로소득자의 평균 총급여는 4332만 원이며, 1억 원 초과의 급여를 받는 고소득자는 전체 근로소득자(2085만2000명)의 6.7%에 해당하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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