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이 제산제인 '알마겔'의 베트남 수출액이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알마겔의 국내 정식 명칭은 '알마겔현탁액'이며, 베트남 현지 제품명은 '유만겔현탁액'이다.
완제의약품 수출의 주력 제품인 유만겔이 베트남 현지에 성공적으로 진출함에 따라 추후 수출품목과 수출시장의 다변화 전략을 추진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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