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유명셰프들 27일 인천 ‘파라다이스’서 모인다
파라다이스그룹은 오는 27일 글로벌 미식 가이드 ‘라 리스트’와 함께 ‘라 리스트 2026’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스테파니 킴 라 리스트 인터내셔널 디렉터는 “올해 10주년을 맞은 라 리스트는 글로벌 미식계를 대표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이번 한국 시상식은 그 여정 속에서 한국이 보여준 성장과 세계 무대에서의 영향력을 조명하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시상식에 앞서 파라다이스시티 에메랄드룸에서는 글로벌 미식 포럼 ‘넥스트 가스트로노미 2025 코리아’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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