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를 기반으로 활동해온 문학동인 ‘공통점’(대표 신헤아림)의 첫 동인시집 『우리는 같은 통점이 된다』가 걷는사람 시인선 131번으로 출간됐다.
공통점 동인은 문학을 애호하는 청년 세대라는 공통분모로 출발해 여러 문학 행사와 전시를 기획하고 작품집을 발간했으며, 이를 통해 등단과 비등단, 유명과 무명, 중심과 지역 등의 경계를 구분하지 않는 문학을 지향하고 있다.
아울러, 문학을 기반으로 하는 전시와 낭독 행사를 개최하고 문학 연구를 수행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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