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김치를 ‘중국 김치’로 소개해 논란이 일었던 독일 ‘국민마트’ 알디(ALDI)가 이번엔 ‘일본 김치’를 판매하고 있다는 정황이 드러났다.
그러면서 “현재 독일에 거주하는 한인들이 '중국 김치'와 ‘일본 김치’ 표기를 없애기 위해 항의 메일을 지속적으로 보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14일에는 알디가 김치를 중국 것인 양 판매하며 김치가 ‘중국에서 기원했다’는 잘못된 문구까지 사용했단 사실이 알려져 국내 누리꾼들의 공분을 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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