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주거복지센터는 지난 10월 14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 406호에서 ‘이주배경아동 주거권 보장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고, 주거복지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인 이주배경아동의 주거 실태 현실과 제도적 과제를 논의했다.
토론회에는 오인열 시흥시의회 의장과 시흥시 아동주거권 네트워크 참여기관 관계자, 경기도ㆍ화성시ㆍ광주시ㆍ안성시ㆍ시흥시 주거복지 담당 공무원, 지역 내 외국인 및 아동 지원기관 실무자, 시민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시흥시주거복지센터 관계자는 “이주배경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주거권 보장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아동의 권리를 실현하기 위한 실질적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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