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18일 오후 3시부터 용허리근린공원에서 '2025 서초행복길 뮤직로드 서초권역 가왕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는 서초행복길(서초구의 산책길 브랜드) 내 '길마중 초록숲길'의 새단장을 알리고자 걷기와 음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 체험의 장으로 꾸며진다.
행사 당일 서초IC에서 명달근린공원까지 이어지는 초록숲길을 따라 걷는 '서초행복길 2코스 걷기 스탬프 챌린지'를 진행한 뒤 용허리근린공원에서 동별로 선발된 총 12팀이 노래 경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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