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강인(파리 생제르맹·PSG)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올해의 국제선수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국제선수상은 아시아 밖에서 활약하는 AFC 회원국 선수 중 가장 빼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준다.
오는 18일 이강인은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릴 스트라스부르와의 리그 8라운드 홈 경기에서 시즌 마수걸이 골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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