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공동주택 입주민과 관리종사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공동주택 관리 문화를 위해 ‘경기도 공동주택 관리문화 개선 특별조직(TF)’을 지난 3월부터 약 7개월간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특별조직은 총 6차례 회의를 통해 변화하는 주거환경과 사회구조를 반영한 공동주택 관리문화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손임성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공동주택 관리문화 개선을 위해 지난 3월 첫 회의를 시작으로 여러 차례의 논의와 의견 수렴을 거쳐 공동주택 관리문화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함께 고민했다”며 “논의된 내용이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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