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증상이 없는 사람의 혈액 채취만으로 암을 조기 진단하는 기술을 가진 미국 생명공학 기업 '그레일'(GRAIL)에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한다.
그레일의 '갤러리'는 단 한 번의 혈액검사로 50여 종의 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그레일의 기술력과 축적된 유전자 기반 암 조기진단 데이터를 삼성 헬스 플랫폼과 연계해 활용하는 전략적 협력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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