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MBC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에서는 팀 필승 원더독스가 IBK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에게 3:1로 결성 후 첫 패배를 마주한 후, 아쉬움과 속상함이 담긴 라커룸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세터 이나연은 남편과 아버지에게 "힘들고 아파.마음이 아파"라며 패배에 속상함을 드러냈고, 이어 아버지에게 "딸내미 배구하는 거 오랜만에 보지.(남편도) 처음 보지, 나 코트에 있는 거"라며 이야기를 건넸다.
라커룸으로 들어온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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