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주(駐)북한 러시아 대사에게 "앞으로도 쌍무관계의 전면적 발전을 추동하고 전략전술적 협동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모든 것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북한 러시아 대사관 텔레그램 채널에 따르면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주북한 러시아 대사도 이날 연회에서 북러관계가 "전례 없이 높은 전략적인 동반자 관계, 동맹관계 수준으로 발전"했다고 말했다.
2023년 북러수교 75주년 때는 임천일 외무성 부상이 연회에 참석했는데, 북한군의 러시아 쿠르스크 파병을 계기로 격을 높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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