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범죄에 연루된 탑승자를 찾기 위해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 인원을 배치한 상황에서도 일부 '장집'(대포통장 모집책)은 여전히 고수익을 내걸고 캄보디아로 향할 자국민을 모집 중이다.
다른 업체도 "7일∼15일 만에 항공 VIP 서비스, 호텔 독실, 노래방·사우나 등 편의시설을 제공하며 휴대전화도 사용 가능하다"라며 고수익 미끼를 내걸고 해외로 나갈 '장'(통장) 명의자를 모집했다.
그럼에도 전문가들은 캄보디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납치·감금과 자금세탁 범죄를 예방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경찰의 공항 전진 배치는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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