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친일 논란 작가 작품을 내건 상설 전시회를 조기 종료하기로 했다.
앞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차규근 의원은 한은 전시회에 친일 논란 작가 작품이 다수 걸려 있다고 지난 7일 지적했다.
한은은 이밖에도 김은호 등 친일 논란 작가 작품 수십 점을 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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