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한 처제 만진 남편…들통나자 되레 '이혼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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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한 처제 만진 남편…들통나자 되레 '이혼 소송'

술에 취해 잠든 처제를 성추행한 남편이 오히려 이혼을 요구한 사연이 전해졌다.

A씨는 "남편은 기억이 안 난다며 잡아뗐고, 동생은 형부를 고소했다.그날 이후 별거를 시작했는데 남편이 되레 나에게 이혼 소송을 냈다"고 말했다.

안은경 변호사는 "남편이 여동생을 추행한 사건이 혼인 파탄의 직접적인 원인이므로 남편의 이혼 청구는 받아들여지기 어렵다"며 "A씨가 반소로 이혼을 청구하면 인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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