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연준 월러 "금리 0.25%p↓ 후 관망"…마이런 "0.5%p 내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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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연준 월러 "금리 0.25%p↓ 후 관망"…마이런 "0.5%p 내려야"

차기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16일(현지시간) 이달 중 0.25%포인트 기준금리 인하를 지지한다고 밝히면서 추가 인하 시기와 폭에 대해서는 경제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며 신중론을 펼쳤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 경제 책사 출신인 마이런 이사는 이날 폭스 비즈니스 TV 인터뷰에서 이달 FOMC 회의에서 필요한 금리 인하 폭에 대해 "내 견해는 50bp(1bp=0.01%포인트)가 돼야 한다는 것"이라며 0.50%포인트 금리 인하 지지 견해를 밝혔다.

연준은 지난 9월 회의에서 금리를 '4.25∼4.50%'에서 '4.00∼4.25%'로 0.25%포인트 인하하며 올해 첫 금리 인하 결정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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