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와 연애→11일 만 계획 임신…"놓치기 싫었다" 서장훈 경악 (이혼숙려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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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와 연애→11일 만 계획 임신…"놓치기 싫었다" 서장훈 경악 (이혼숙려캠프)

16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16기 캠프의 막이 오르며 첫 번째 부부의 가사조사가 펼쳐졌다.

16기 첫 번째 부부는 결혼 7년 차로 아내는 26살, 남편은 34살였다.

서장훈은 남편에게 "미성년자라고 안 받아줬으면 계속 안 받아줘야지 일주일 있다가 받아준 건 뭐냐"고 물었고, 남편은 "여동생의 아이가 아파서 병원에 있었는데 아내가 와서 대신 봐주더라"며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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