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황제' 프레데리크 쿠드롱(벨기에)이 7년 만에 출전하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16강에 진출했다.
16일 오후 7시(이하 한국시간)에 벨기에 앤트워프에서 열린 '제77회 세계3쿠션선수권대회' 32강전에서 쿠드롱은 같은 국가의 롤랑 포르톰(벨기에)을 19이닝 만에 50:22로 꺾었다.
덴마크의 중견 선수인 안데르센은 지난 5월에 열린 덴마크3쿠션선수권대회에서 사상 4번째 우승하며 이번 세계선수권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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