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웅 7초 남기고 위닝샷 폭발→포효’ KCC, DB 꺾고 단독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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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웅 7초 남기고 위닝샷 폭발→포효’ KCC, DB 꺾고 단독 1위 등극

KCC에서는 허웅이 23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DB에선 헨리 엘런슨이 24점 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지만 승부를 뒤집기에는 역부족했다.

역전을 만든 허웅은 포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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