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배우 나기수가 출연했다.
그는 "미나 엄마가 하늘나라로 갔다.2024년 3월 22일, 지금이 1년 반 정도 됐다.(아내를) 쉽게 보내기가 쉽지 않더라"고 회상했다.
나기수는 "혼자 있으면 견디기 힘들다.미나 엄마랑 같이 있을 때는 술을 끊었는데 저 사람이 하늘나라로 간 다음에 도저히 못 견디겠더라.거의 매일 술을 마신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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