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출국 목적 대답 못한 20대 男, 경찰 내사 착수
20대 남성이 인천국제공항에서 캄보디아행 항공기에 탑승하려던 중 출국 목적을 제대로 답변하지 못해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캄보디아 현지는 위험할 수 있다”며 A씨의 출국을 제지했고, 공항경찰단 수사과 사무실로 데려 와 출국 목적 등을 다시 확인하고 있다.
경찰은 전날 오후 7시께에도 인천공항에서 캄보디아행 항공기에 탑승하려고 한 30대 남성의 출국을 제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