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청 1년 반 자리 못 잡았다"…우주청 놓고 과방위 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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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청 1년 반 자리 못 잡았다"…우주청 놓고 과방위 질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16일 연 국정감사에서는 개청 1년 반 가까이 지난 우주항공청이 여전히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다는 의원들의 지적이 쏟아졌다.

이훈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재사용 발사체 사업을 일단 시작해 추진하고 세계적 추세라 하는데 우주청의 수준이나 역량으로 이것을 할 수 있을지 솔직히 의문이 든다"며 조직도 불안정하고 인력 충원에 대해서도 말들이 많다고 지적했다.

그는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고 제안하며 "사업 변경은 굉장히 어려움이 있고 위험 부담이 크다"며 "개인적 생각으로는 새로운 재사용 발사체 프로그램을 세심하게 기획해 새 사업으로 시작하는 게 어떨까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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