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전북현대가 대망의 리그 10번째 우승을 향해 달린다.
이번 라운드 승리 후 김천의 결과에 따라 승점 차를 16점까지 벌리면 남은 5경기의 결과에 상관없이 조기 우승을 확정 지을 수 있다.
전북은 올 시즌 치른 16차례의 K리그1 홈 경기에서 29만3206명의 관중을 불러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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