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11월 18일 가나와 친선경기 확정…월드컵 당시 패배 설욕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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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11월 18일 가나와 친선경기 확정…월드컵 당시 패배 설욕할까?

축구 대표팀은 다음달 18일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에서 가나와의 맞대결을 확정했으며, 이는 14일 볼리비아전에 이은 두 번째 경기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75위의 가나는 지난 13일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프리카 1차 예선 I조 마지막 경기에서 코모로를 꺾고 8승 1무 1패(승점 25점)로 조 1위를 차지,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양 팀의 마지막 대결은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로, 당시 대한민국은 2-3으로 아쉽게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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