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갑상선암을 3개월 만에 극복한 배우 진태현과 그의 아내 배우 박시은이 출연했다.
이날 진태현은 갑상선암 수술 후 90일이 지났다고 밝혔다.
그는 "건강해졌고, 수술하고 나서 오히려 더 좋아졌다"고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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