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로 출국한 이후 연락이 끊겼던 광주·전남 실종자 2명의 신변이 확인됐다.
B씨는 지난해 12월 태국으로 출국한 뒤 올해 6월 '캄보디아로 돈을 벌러 간다'는 연락 이후 소식이 끊겨 가족이 실종 신고를 한 상태다.
가족이 캄보디아 현지에 거주하는 B씨 지인을 통해 연락을 시도했고, 전날 SNS 영상 대화로 안전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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