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된 tvN STORY '각집부부'에서는 김정민의 아내 루미코가 친언니들과 일본 투어를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VCR을 보던 김정민은 "나랑 20년 살면서 저렇게 화장 고쳐 본 적 없는데"라며 '초예민 상태'로 루미코의 모습을 바라봐 웃음을 자아냈다.
언니 있으면 데려와라'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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