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춘천·철원 유적 곳곳 '방치'…진종오 의원 "국가유산청 관리 총체적 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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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춘천·철원 유적 곳곳 '방치'…진종오 의원 "국가유산청 관리 총체적 부실"

국민의힘 진종오 의원(비례대표,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16일 국가유산청 국정감사에서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추진 중인 경주를 비롯해 춘천, 철원 등 전국 곳곳에서 주요 문화유산에 대한 관리 시스템이 총체적으로 부실함을 강력히 질타했다.

진 의원은 유산청이 보존조치에 대해 사업자 이행 및 처벌에만 의존하고 있는 것을 비판하며, “1년 연장 기간이 끝나기 전 유산청에서 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주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해주시기 바란다”고 요구했다.

진 의원은 "유산청은 4년이 지난 2020년에서야 제보를 통해서 상황을 인지했다."라고 관리 부실을 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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