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 손흥민, 부앙가 득점왕 메이커 자처...현재 26골 메시와 2골차→콜로라도전서 폭풍 지원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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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손흥민, 부앙가 득점왕 메이커 자처...현재 26골 메시와 2골차→콜로라도전서 폭풍 지원 예고

손흥민은 LAFC로 돌아와 팀 승리와 더불어 드니 부앙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득점왕 등극을 도울 예정이다.

부앙가는 3시즌 연속 MLS 20골 이상 득점, LAFC 역대 최다 득점자에 이어 MLS 득점왕을 노리는데 손흥민 지원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손흥민은 애틀란타전 이후 인터뷰에서 "필요할 때 부앙가는 슈팅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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