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한가인, 어느새 딸에게 굴욕 당하는 얼굴 "화장 왜이래, 과유불급" (자유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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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 한가인, 어느새 딸에게 굴욕 당하는 얼굴 "화장 왜이래, 과유불급" (자유부인)

배우 한가인이 딸에게 메이크업 지적을 당했다.

마중 나온 한가인을 본 딸은 "화장이 왜 이래?"라며 뜻밖의 반응을 보였고, 한가인은 "메이크업 했어.

엄마 촬영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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