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취업' 여수서 실종 의심 신고 30대, 가족에 "안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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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취업' 여수서 실종 의심 신고 30대, 가족에 "안전해"

이후 A씨와 1달여간 연락이 두절되자 걱정된 가족들은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최근 캄보디아에 있는 A씨의 지인을 통해 A씨의 텔레그램 아이디를 확인해 A씨와 연락이 닿았다.

가족이 걱정하고 있다는 경찰의 메시지에 A씨는 가족에게 영상통화를 걸어 안전상 문제가 없다고 알려온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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