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색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이다현(24·흥국생명)이 16일 호텔리베라 청담에서 열린 진에어 2025~26 여자부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김)연경 언니의 빈자리를 메울 순 없다"라면서 "막중한 책임감이 든다"라고 말했다.
요시하라 감독은 일본 국가대표 미들블로커 출신이다.
흥국생명은 김연경의 은퇴로 어려운 시즌을 맞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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