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을 앞두고 방사능 현장점검에 나섰다.
원자력환경공단은 2025 APEC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 주요 시설물을 대상으로 방사선 측정 서비스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조성돈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국가적 행사인 APEC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공단의 역량을 결집하겠다”며 “안전한 방사선 관리는 물론 사회공헌 활동과 지역 협력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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