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카타르 도하에서 벤투호가 흘린 눈물을 홍명보호가 닦아줄 기회가 찾아왔다.
이후 홍명보 감독이 처음 대표팀을 이끌던 2014 브라질 월드컵 직전에 평가전을 미국 마이애미에서 치러 가나에 0-4로 대패했던 한국 축구는 가장 최근 맞대결인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도 가나에 졌다.
한국은 카타르 월드컵 이후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을 거쳐 지난해 7월 홍명보 감독 체제로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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