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출장 떠난 최태원 회장 "최선 다해 경제에 기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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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출장 떠난 최태원 회장 "최선 다해 경제에 기여할 것"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미국 출장에 나서며 "경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16일 오후 출국길에 기자들과 만나 "어려운 경제 현안들이 상당히 많다"며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우리 경제에 기여가 되도록 열심히 해보겠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이날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의 초청으로 미국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열리는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들의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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