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회를 구상한 호주 출신 사업가 아론 드수자는 운동선수들이 자신의 신체에 대해 스스로 결정할 권리가 있다고 믿는다.
프라우드 선수 또한 운동 능력 향상 약물 사용에 "큰 위험이 따른다"는 점을 인정했다.
'영국수영협회'는 SNS 성명을 통해 "프라우드 선수의 인핸스드 게임즈 출전 결정 소식에 매우 실망스럽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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