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 해 경찰이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을 통해 캄보디아에 요청한 국제공조가 30건이 넘지만 극히 일부만 회신이 온 것으로 나타났다.
혐의별로 보면 보이스피싱 등 경제 범죄가 26건으로 가장 많았고, 약취유인 4건, 성범죄 2건, 폭행·협박·상해 1건, 강도·절도 1건이었다.
정춘생 의원은 "보이스피싱을 비롯해 성범죄, 폭행·협박 등의 범죄가 캄보디아는 물론 해외 국가에서도 심각한 상황"이라며 "국제 수사 대응과 공조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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