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이 배터리 화재를 방지하기 위한 시험평가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KTC는 16일 충북 청주시 오창테크노폴리스에서 ‘EV 배터리 화재안전성 및 성능 시험평가센터’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KTC 관계자는 “센터가 완공되면 국내 기업들의 신제품 개발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킬 것”이라며 “잠재적 결함을 사전에 파악해 완벽한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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