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반지 가게 `텅`, 골드바 매장은 `활황`…천장 뚫은 금값에 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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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반지 가게 `텅`, 골드바 매장은 `활황`…천장 뚫은 금값에 희비

“모르는 사람들은 금값이 올랐다고 하면 금은방이 떼돈 버는 걸로 아는데 그게 아니에요.다들 골드바만 찾고 예물이나 돌반지는 팔리지도 않아요.” 16일 정오.

같은 날 귀금속 상가에서는 금 1돈짜리 돌반지가 대부분 86~88만원 선에서 팔리고 있었다.

예물용 귀금속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매장의 대표 A씨(62)는 “보통 금반지 하나 팔면 세공 업체에 공임비의 80%를 지급하고 우리에게는 5000원~1만 원의 마진이 남는다”며 “요새는 비싼 금값 탓에 돌반지는 물론 예물용 반지도 찾는 사람이 거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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