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는 2022년 2월‘인구 관심 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2022년~2025년까지 4년간 총 73억 원의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하여 12개의 중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5년 기금사업 4건은 추경을 통해 예산을 반영하고, 세부사업계획 수립 및 사전 행정 절차를 완료 후 개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지방소멸대응기금은 중앙정부의 하향식 정책결정이 아닌 지역 스스로 인구 감소 문제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고 실행하는 지역 주도의 균형발전을 위한 시책으로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기금사업 외에도 전국 최초로 시행한‘아이러브 중구’천만 원 출산장려금 지원 등 자체 사업을 통해 인구 감소와 지역의 소멸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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