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PO 1·2차전 시구에 각각 배우 김재욱·권유리 초청…"열심히 응원할 것"
이형주 기자┃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승리를 위해 시구를 준비했다.
홈팀 한화는 이를 앞두고 "배우 김재욱과 가수 겸 배우 권유리를 플레이오프 1, 2차전 승리 기원 시구자로 각각 결정했다"라고 16일 알렸다.
김재욱과 권유리는 왕성한 작품 활동 중에도 틈틈이 야구장을 찾아 한화이글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찐팬'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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