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주 기자┃"힘든 일정에도 다시 한국을 찾아준 포데브라디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최희암 한국3x3농구연맹(KXO) 국제대회 조직위원장과 박건연 KXO 회장이 지난 15일, 서울 고려용접봉 회의실에서 'NH농협은행 2025-2026 KXO 3x3 경주 STOP' 참가를 위해 한국을 찾은 체코의 포데브라디 3x3 선수단(이하 포데브라디)을 초청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지난 9일과 10일, 중국 둥관에서 열린 FIBA 3x3 둥관 챌린저 2025에 출전해야 했던 포데브라디에게 11일 개막하는 경주 STOP 출전은 사실상 불가능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STN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