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장관, 경주 APEC 현장 방문…안전·물가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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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장관, 경주 APEC 현장 방문…안전·물가 점검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먼저 윤 장관은 화백컨벤션센터(HICO) 및 경주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경북도, 경주시와 APEC 준비 기획단 등 관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경주엑스포공원에서는 APEC 안전대책 현황을 보고하고 의료대응 및 응급구조 체계, 교통·수송 안전대책, 테러·경호 및 화재예방 대책 등 분야별 준비 상황에 대해 논의했다.

이후 전시관, 정상화의장, 국제미디어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지난달 사전점검 때 지적된 사항의 조치 결과를 살피고, 비상대피로와 전기 소방시설, 출입통제 시스템 등 행사장 안전관리 상황과 혐오시위 등 외국인 안전대책도 직접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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