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허스트는 16일 경기도 이천 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팀의 자체 평가전에서 '트윈스팀 선발'로 등판해 5이닝을 3피안타 1실점 4탈삼진으로 막았다.
정규시즌에 단 2경기만 등판했지만, 염경엽 감독이 KS 엔트리 등록을 약속한 박시원도 1이닝을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아 사령탑을 흐뭇하게 했다.
박시원의 최고 구속은 시속 15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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