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AI를 자주 사용하는 사람일수록 자기애, 마키아벨리즘(계산적인 성향), 반사회적 성향을 포괄하는 '어두운 성격 특성(Dark Triad)'이 강하게 나타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데이비스캠퍼스 연구팀은 웹 브라우저 기록 약 1,400만 건을 분석한 결과, 대다수 사람의 AI 사용 비중이 전체 온라인 활동의 1%에도 미치지 않았으며, 일부 사용자의 경우 이러한 빈도가 다크 트라이어드 성향과 유의미하게 연결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 중 학생 집단에서 AI 사용이 잦은 사람들은 자기애, 마키아벨리즘, 반사회적 성향이 모두 높게 나타났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데일리 포스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