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집권 자민당의 다카이치 사나에 총재가 오는 17∼19일 야스쿠니신사에서 열리는 추계 예대제 때 참배를 보류할 방침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16일 보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보도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재는 이번 추계 예대제 기간에 다마구시(玉串·비쭈기나무 가지에 흰 종이를 단 신사 봉납물) 대금을 봉납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카이치 총재는 그동안 패전기념일이나 춘계·추계 예대제 기간 각료 신분일 때에도 제2차 세계대전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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