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11월 A매치 두 번째 경기에서 아프리카의 강호 가나와 맞붙는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75위의 가나는 지난 13일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프리카 1차 예선 I조 마지막 경기에서 코모로를 꺾고 8승1무1패(승점 25점)로 조 1위를 차지,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양 팀의 마지막 대결은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로, 당시 한국은 2-3으로 석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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